동네에서 배달하다가 김두관 의원님을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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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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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 쌀국수집에서 배달음식 픽업하고 신호대기하다가 국회배지 한 분이 차에서 내리길래 누구지 하고 봤는데 김두관 의원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김두관 의원님 아니신가요? 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두관 의원님께서 반갑습니다! 라고 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하고 혹시 무슨 일로 여기 오셨냐고 여쭤봤습니다. 그러자 김두관 의원님께서 잠시 의왕에 친구 만나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의원님께서 민주당 원내대표가 되셨어야 하셨는데 라고 답하니까 의원님께서 "제 부족함 때문입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민주당 원내대표 되셨어야 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실제로 보니 잘 생기셨고요. 

아무튼 다음 선거때 재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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