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의 대통령 극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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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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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어쩔수 없었다?

동아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재직할 당시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전두환에 대해 극찬한 컬럼이 실렸다. 일자는 1981년 1월 29일자 5면 '기자의 눈' 코너다.

 

이 후보의 컬럼은 ‘“잘됐다” “놀랐다” 평가속 준비기간 최단기록…全‧레이건 회담’이라는 제목으로, 전두환에 대한 노골적인 찬사였다.



같은 해 2월 5일자 기사에서도 전두환에 대한 칭송은 이어졌다. 

9면에 실린 '전대통령 방미의 성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전대통령의 이번 방미출장은 비단 거리상으로 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새로운 큰기록으로 남을 것이 틀림 없다 하겠다"고 기록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58159


누구는 독재자에 대하여 대항하고 항의하고 목숨까지 잃기도 했었죠


https://www.yna.co.kr/view/AKR20141105079100054



이낙연 궁금점

1.총리 될때 국힘의 저항없이 무난하게 통과되었는가?

2.메이저 언론에서는 이낙연 비난 기사가 보이지 않는가?

3.국힘에서는 총리, 당대표할때 비난을 크게 하지 않았는가?


어쩔수 없이 나라를 위해 친일을 했을까요?

개인의 안위와 돈만 보고 가지 않았나 싶어요


저의 당숙님은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고 아이도 있었는데 대만까지 가서 천황의 사위를 죽고 일찍 돌아가셨는데요


역사에는 어쩔수 없이 그러는건 없어요


방관하면 더 나아가 동조하면 더 깊이 들어가 한통속이 되면 


같은 사람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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