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호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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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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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포스를 풍기는 종이지만,

사진 찍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이제 만 3개월 된 아가가 엄청난 포스를 풍기거나 그야말로 애기애기한 얼굴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메인쿤은 확실히 유니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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