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백부부 정말 명작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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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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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드라마가 머릿속에 떠올라서 뻘글 써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한번쯤 재방영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찌 보면 가족을 일구고 희생을 하면서 인간이 성장하는 것이고, 비록 많은 것을 잃었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그 이상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굉장히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가치관을 담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처럼 혐오가 가득한 시대에는 이런 드라마가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보면서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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