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계란 선물 받았습니다. 이고슨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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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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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있었던 칠곡군출정식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계란 한 개가 연설차로 날아왔고. 잠시후 어수선한 상황에서 계란 여러개가 날아와 운동원이 맞았습니다.

다행이 추운날이라 두텁게 입은 선거운동복 덕분에 계란은 터지지 않고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계란을 던진 분에게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유는

“이재명은 깡패이기 때문에 싫다.”

“술 한 잔하고 자는데 시끄러워서 던졌다.”

“이곳은 국민의힘 지역이다.”


칠곡 경찰서에 인계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이유야 어쨌든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방해하는 행위는 강한 처벌을 받습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동안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국민의당의 안철수후보 선거버스에서 돌아가신 선거사무원과 관계자분의 사망소식에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선거음악과 율동을 금지했습니다.

저희 성주군에서도 다가오는 일요일까지 선거음악은 틀지않고 후보의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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