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아) 클리앙의 ‘빈 댓글’ 집단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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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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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에서 빈댓글 논란이 불거져서요. 

2년 전 똥아일보 기사를 요약/발췌 했습니다.


2021년 당시 文정부 '실정'(코로나 방역)을 까기 위해서라면 온 커뮤니티들이 활활 

불타올라야만 했건만... 


빈댓글이 달리면서 불씨가 꺼지는 상황이 너무나 못마땅 했기 때문이죠. ~ㅎ




1. 클량에서 누군가 文정부 방역을 비판하니까 '빈댓글'이 주루룩 달리더라.



2. '빈댓글'은 클리앙의 '한 이용자'가 창안한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 댓글이 처음 등장한 것은 2017년 8월로 전해진다. 
    당시 정보통신(IT) 및 정치관련 글이 활발히 올라오던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이용자가 특정 게시물 내용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빈 댓글 달기를 제안했다. 

    클리앙에는 마음에 드는 글을 추천하는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반면 ‘비추천’ 기능은 없다. 이를 보완할 방법으로 빈 댓글을 창안한 것이다."... 



3. 특정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달면 '소송위험(읭?)'이 생길 수 있으니

   이를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문빠들 머리 썼네)


..."온라인 공간에 올린 글 때문에 명예훼손죄 모욕죄 등의 혐의로 피소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빈 댓글은 이런 위험을 피하면서 특정 게시물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는 방법으로 
    금세 인기를 끌었다."...


..."클리앙은 문재인 정부 지지자가 다수 활동하는 친문(親文) 커뮤니티로 통한다. 
    이곳에서 시작된 빈 댓글 문화는 이후 유사한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오늘의유머’ ‘뽐뿌’ ‘82쿡’ 등으로 퍼져나갔다."...




4. 박제와 빈댓글은 파시즘(!)이다.

 


   '이용자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그 의견에 시위성 댓글을 남기는 것 자체를 
    현행법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런 행위가 비민주적이고 비인격적인 건 분명'
                                                                                                      (변호사 강신업)




뱀다리)


1. 보다시피 그분들은 '클량 빈댓글'을 아주 아주 잘 알고 있고 너무 너무 싫어하십니다. 


2. 여기서 '파시즘 커뮤니티 클량'를 준열하게 꾸짖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님은

    명신사랑의 그분이 맞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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