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신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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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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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나라가 된 것 같아요"

현지시간 19일 뉴욕타임스(NYT)는 모스크바 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남성을 징집하면서 거리에 남성이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원령으로 징집된 이는 최소 22만 명입니다.

사진작가인 스타니슬라바(33)는 "이제 여성들의 나라가 된 것 같다"며 "가구를 옮기는 걸 도와줄 남자 친구를 찾고 있었는데 다 떠나갔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징집된 에카테리나(27)는 "남성들은 아이의 손에 쥐어진 장난감과 같은 신세"라며 러시아 당국을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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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된 이들만 22만명이고, 징집을 피해 도망간 이들의 숫자는 그의 수배에 달하는 상황 (카자흐스탄으로 도망간이들만 20만이 넘는다고)


뉴욕타임즈의 보도가 과장이 아닌듯 합니다..


이거 보고 벌써 몇몇 남초 커뮤니티에선 '러시아로 가즈아~"란 소리가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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