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난초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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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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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날 기념으로 지른 난초를 만들었습니다. 

한동안 손맛을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조립해 보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난초 독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레고력이 낮아서 처음보는 브릭이 꽤 있고 매번 느끼지만 이런걸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의 미적 감각에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놓을 자리를 고민했는데 높이 때문에 제일 윗 선반에 놓을 수 밖에 없었고, 

액자 옆이 제일 괜찮아 보여서 액자 옆에 놓아두었습니다.





전체 풀샷입니다. 

뭐가 너무 많이 보이네요. 


조만간 정리를 좀 해서 깔끔하게 바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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