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영화 <마이웨이>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 연기도 정말 잘하셔서 누군지 찾아봤다가

당을 만들고 이후 정치인 대표로 활동한다는 것까지 알면서 점점 매력을 느꼈던 분입니다.

상당히 진보적인 발언 및 정책으로 상당히 공감대가 형성이 되다보니

한국도 일본도 이런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느낄 정도가 되었네요.

다만 지금의 한국 국민들이 구성시킨 한국 정부의 입장을 보고 

저 분은 어떤 심정일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