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메시의 심경을 밝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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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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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레오 메시의 인터뷰


"돈 문제였다면 아라비아나 다른 곳으로 갔을 겁니다. 제게는 큰 돈처럼 보였어요."


"사실 제 최종 결정은 돈 때문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 바르사를 응원했고 팬입니다. 사비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항상 자주 교류했습니다."


"저는 정말 바르샤로 돌아가고 싶었고, 그런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년 전의 일 이후 다시는 같은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았고, 내 미래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와 제 가족을 생각하며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싶었습니다".


"라리가가 승인했다는 보도를 들었지만, 사실 바르사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선수를 팔거나 급여를 줄이는 데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피곤했습니다."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호르디 알바, 사비처럼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캄프 누에서 바르사 팬들이 제 이름을 연호하는 것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바르사 팬들이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했는데... 전 거기 없었어요".


"돈은 저에게 문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에 대해 논의한 적도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저에게 제안서를 보냈지만 공식적으로 작성되고 서명된 제안서는 아니었습니다." 


"연봉 협상을 한 적이 없습니다. 돈 때문이었으면 저는 사우디에 합류했을 겁니다".


"바르셀로나의 복귀를 꿈꿨지만 2년 전인 2021년 8월의 이야기를 잘 기억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날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나서 아무것도. 조용히 있었어요".


"솔직히 바르사가 가능한 모든 것을 다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비가 말한 것만 알아요...". 


"제가 바르샤로 돌아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클럽에 있다고 확신하며, 이는 클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로 간다고요? 조르디 알바, 부스케츠와 같은 클럽에 간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었어요. 아니요, 같은 클럽에 가입하기로 한 적이 없습니다." 


"마이애미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들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유럽 클럽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유럽에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는 것만이 유일한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런 제안은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바르사 계약이 무산되면서 마이애미에서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바르셀로나에 가까이 있고 싶어요.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살기로 이미 결정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클럽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클럽을 돕고 싶습니다". 


"바르사 팬들의 모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네, 다시 이곳에 돌아오고 싶습니다... 확실히요".






확실히 바르샤는 메시를 영입할 생각이 없었던듯 보이고 (공식 영입 제의 x)


라리가 협회로부터 재정 계획 승인을 받아내기 위해 메시를 이용했다는 의심이 매우 짙은 상황입니다.


메시의 영입을 앞세워 라리가 협회로부터 원했던 승인을 받아내었지만 바르샤는 메시의 영입에 대한 움직임이 전무했던게 팩트죠.


끝까지 바르셀로나로의 복귀만을 바라보고 있던 메시에게는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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