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물 배경을 찾아보다가
재밌는 글을 찾았네요.

중앙일보 가족이자
군부독재정권 고위관료 조부(또 검사)를 뒀더군요.
신직수의 딸이 홍석현 전 회장과 결혼,,,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고

유시민 작가님 말 듣고
코인판 손도 안된 거
천만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신직수 - 나무위키 펌

• 유신정권 기간 동안의 인권유린 문제에 있어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 그가 검찰총장과 중앙정보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동백림 사건, 유럽 간첩단 사건, 민청학련 사건, 인민혁명당 사건 등 수많은 간첩 조작 사건과 장준하 의문사 사건이 일어났었다.

• 홍석현 중앙그룹 회장의 장인이다. 루나를 발행하는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 중 하나이고, 티켓몬스터의 창업자인 신현성이 그의 친손자(2019년 사망한 3남 신황균 광륜상사 회장의 장남)이다. 또한 중앙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중앙일보 · JTBC CDXO 부회장인 홍정도가 그의 외손자이다. 즉 홍정도는 신현성의 고종사촌(외사촌)이다.

출처는
https://itmii.tistory.com/2891
https://heejj.tistory.com/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