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덕분에 매년 입호강 (feat.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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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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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오늘은 마눌님 탄신일입니다.


처가가 포항인지라 처부모님께서는 올해도 좋은 대게 고르셔서

튼실한 6마리를  KTX로 보내주셨고

남해에 사시는 처이모님께서는 쑥쑥 올라오기 시작하는 땅두릅을 보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보다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즐겁 듯, 

마눌님 이븟날에 제대로 한 상 먹었네요.


제철의 끝과 제철의 시작을 알리는 두음식으로 

올해도 마눌님 덕분에 입이 즐겁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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