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2-3일차 생존보고 입니다.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공녀
작성일

본문

2일차 안주인이랑 숙소 근처 vall D'or 골프장 18홀 돌고 왔습니다. 독일인들이 워낙 여행을 많이 오다보니 클럽 챔피언이 죄다 독일분이더라구요. 저희 부부를 직원들이랑 골퍼들이 보고 너무나 신기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숙소 근처 해변에서 수영하고 스노클링 다이빙 하면서 보냈습니다. 인투로텔 에스메랄다 근처 비치가 왠만한 액티비티를 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바다 수영하다 지겨우면 숙소의 실외 수영장에도 깔끔하게 잘 정돈되었습니다. 심지어 테니스장, 풋살장, 헬스장들도 훌륭했습니다.


3일차 오후 다시 마요르카 북서쪽 쇼팽의 휴양지로 잘 알려진 발데모사 마을 구경한후 데이아 마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 먹으면서 보는 돌산 풍경이 대단하였습니다. 가는 길이 전형적인 드라이빙 코스라 스릴 있었습니다. ㄷㄷㄷ


이제 마요르카도 마지막 밤이네요! 여기서 보는 별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