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영하 10도, 무척 추웠지만 언제나처럼 함께여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도 따뜻하고 힘이 났습니다.

나라가 정말 위기입니다.

세수펑크 60조에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데

대통령 부부는 전용기를 타며 우리 혈세를 펑펑 쓰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무능정권을 멈춰야 하는데 주변 상황마저

방해를 하니 이게 만만치 않습니다.

언론은 심하게 기울어져 있는데 언론탄압에 있던 간마저 쪼그라들었고,

법무부와 검찰은 진보인사를 도미노처럼 무너뜨리는 작업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갈길이 멀지만 함께 끝까지 가겠습니다.

거리에 촛불민주시민이 계시는 한 저도 늘

여러분과 눈과 비를 함께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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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정부

#검찰개혁

#언론개혁

#세수펑크60조

#마포갑

#김빈

#사진이호작가

 

 

[출처] 김빈, 제66차 촛불행진 참가"尹 퇴진이 대한민국 국익"|작성자 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