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갑 김빈입니다! 새우가 되어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콩할매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번 글로 

과분한 환영을 받아 정말 감동했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삼일간에 걸쳐 개최된 

마포새우젓축제가 어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새우젓축제는 새우젓동네 마포의

도화동(마포갑 관내)에서 동네축제로 하던 것인데 마포구의 축제로 확대해 개최하는 올해 16회를 맞은 마포구에서 가장 큰 축제입니다. 장소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앞 평화의공원 입니다. 


토굴에 저장한 토굴 새우젓판매 및 전국 각지의 특산물들을 판매하고 주민자치단체들의 먹거리장터도 열립니다. 


첫날 둘째날에는 각종 행사에 참가해 마포의 큰 어르신분들과 구민들께 명함 드리며 인사드리고 


마지막날엔 제가 새우가 되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새우 꼬리도 만지도 더듬이도 눈도 민지면서 서로 사진 찍으려고 합니다.

어린이들 중에서 "민주당 화이팅"을 외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우리 마포 동네분들도 엄지척! 좋아해 주셨습니다. 

마포을 지역위 정청래 최고께서 인사를 다니실 때 만나 곁에서 저도 같이 인사드렸습니다. 


지역위원장이신 노웅래 의원도  인사 드렸더니 '이게뭐야?'라고 하셔서 '마포새우김빈입니다'라고 반갑게 말씀 드렸습니다. 


국민의힘 갑을 지역위에서도 "아이디어 최고"라고 칭찬을 들었으니 새우가 되어보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늘 행동해 주시고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가열차게 싸우고 뛰겠습니다. 


김빈 드림 




LINK


LINK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