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 근본부터가 뒤틀린 그 소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이트천사
작성일

본문

 

82년생 지훈이

 

2011년도에 KBS 드라마스페셜에서 방영한 단만극

 

 

(줄거리)

 

서울, 수도권에 집 한채, 차 한대 마련해서 단란한 네 식구 오순도순 행복하게

 

사는게 꿈인 올해 서른, 82년생 지훈이

 

하지만 회사에서 구조조정 당할 처지고

 

여자친구인 서연에겐 프러포즈조차 거절당하고

 

평소 원망하던 아버지는 위암으로 사망하고..

 

 

 

 

비정규직 지훈이의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단만극으로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살고 이겨내자라는 의미가 담긴 드라마임.

 

 

 

김지훈: 세상이 힘들어도 열심히 살면 좋은 날이 올거야.

김지영: 보르ㅡ릉~ 데스융챠~ 이게 다 한냄타았~ 한냄주거~ 세상이 힘든건 내가 '여'자라서 구래 보러러러릉~

 

 

82년생 지훈이를 모티브로 '그' 소설을 창작한거 같은데...

 

 

얼마나 뒤틀려있으면 이 좋은 내용을 가지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