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똑같은 계곡 피서객들의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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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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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뉴스에서 여름마다 나와도 변하지않는것이
피서지 쓰레기문제 같습니다.
시대막론하고 늘 똑같아요.
특히나 남이 버리는곳이면 버려도 된다 생각하고
남이 먹고있으면 따라 먹고있고 자고 놀고

자연휴식년제있으니 나가달라고 주민들이 부탁해도 저런 반응이 나오고
버리는거 걸리면 핑계대고

기름 프라이팬 물에 담구고 세제도 쓰고

단속나오면 한국사람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마지막에 버린 쓰레기는 기저귀.생고기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변함없을까요..토씨 하나 안틀리고 내년 내후년에도 또 나올겁니다.
저 어릴때봤던 뉴스 매번 재방송 보는느낌..

바닷가도 그래요 음식 술병 폭죽 난장판...
그리고 고성방가..

여수 오동도 갔을때 술판 벌이던 아재 아지매들 생각납니다.

계곡이나 산은 주로 중장노년층
해변은 주로 젊은층이 난장판 만드는 느낌이 많았어요..


이 나라는 싱가폴같은 과태료 시스템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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