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딱 이맘때 집안일로 집사람과 서울 상경 했다가 둘다 열혈 애청자로서 매불쇼 팟방스튜디오라도 구경 가자고 생방 직전에 방문 했었습니다.  이런 행운이!!  입구에서 서성거리다 나와계신 정영진님 발견.. 시골? 에서 매불쇼 보러 왔다고 사진 부탁 드렸더니

흔쾌히 찍어 주시고  들어와서 보시라고 이야기를!!  

우리 최욱님, 신기루님, 기혁님, 광희님, 라이너님, 전찬일 님 모두 뵘고 꿈이야 생시야 .. 최욱님 말걸어 주셔서 생방에 출연? 까지 하고 최애 방송에 유투브 영구 박제 되었네요~

이런행운이 있을줄 모르고 다음 약속이 있어 중간에 나올수밖에 없었는데 고마운 애청자로서 옆에 빵집 가서 빵 잔득 사다 드리고 왔네요~

매불쇼(여기 계신분들도 호불호가 있겠지요) 는 저의 삶에 매일 소소한 위안이자 행복입니다. 어제 유시민님에게도 큰 위로를 받았고 작년 대선에서 졌을때  최욱님 아무말 없이 틀어주신 장범분의 "고백"에 정말 속으로 눈물을..ㅎ

항상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언제 애청자 특집 하셔서 초대해주시면 바로 상경 하겠습니다.^^( 중간에 나와서 최애 최욱님과 사진을 못찍었어요)

매불쇼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