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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카 타틀르입니다.

그냥 길거리에서 팝니다. 뭐, 츄로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한 번 딱 씹으면, 육즙.. 이 아니라 설탕물이 줄줄줄 샙니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죠..ㅎㅎ 그래도 괜찮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도, 그냥 길에서 2~3리라면 사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반드시 꼭! 터키식 차랑 같이 드세요. 아니면 어유..너무 달아서요...

예전에 물가가 쌀 때는, 바클라바도 많이 먹었는데요. 너무 비싸져서 이제는 사먹을 능력이 안 됩니다. ㅠㅠ

애기 학교에 갈 때, 담임 선생님께 아부 겸 선물로 사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