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옹 어록중 이해 안되던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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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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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당시 학생이던 저는

저게 먼소리여??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게 당연히 좋지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졸업후 사회생활을 몇년 해보고 나니 저 말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해지면 돈 빌려달라고 하고..

친해지면 선넘으려 들고..

친해지면 말 함부로 하고..


그래서 현재 직장에선 빡세게 철벽을 친 결과 친한사람 한명 없이 굉장히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인생에 친구는 학생때 친구로 충분한것 같아요.

물론 거기도 선넘는 녀석들 있지만.. 찰진 욕으로 혼내주면 되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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