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모에큥” 일본어로 설 인사 영상 올린 천안시…논란 일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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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모에큥” 일본어로 설 인사 영상 올린 천안시…논란 일자 사과

김수연  입력 2023. 1. 22. 15:12


설 인사 영상에 일본어 유행어 담겨 논란

천안시 “앞으로 신중하겠다” 공식 사과


충남 천안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 연휴에 요즘 유행하는 일본어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가 빈축을 사자 사과했다.


천안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홍보담당관은 22일 공식 사과문을 내고 “설 명절을 앞두고 신중하지 못한 영상으로 시민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이번 영상을 보고 불편했을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과문이 늦어진 점 또한 사과드린다”며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콘텐츠 제작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하며 시민분들께 더 신뢰받을 수 있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해당 계정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전하는 안부 인사를 목적으로 30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복을 입고 천안시 캐릭터 ‘호두 과장’(호두과자) 탈을 쓴 이는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등 일본어 유행어를 연발했다. 해당 일본어는 자막으로도 영상에 삽입됐다.




대체 뭐하는 것들인가 했는데...

충남 천안시장이 누군가 봤더니 매국당;; 

역시나 과학이라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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