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와 모우라가 번갈아 출전할때만해도 모우라를 정말 좋아했죠. 포체티노가 있을때죠. 그런데 점점 변해갔죠. 손한테 패스를 안하더라구요.
모우라뿐 아니라 레길론 라멜라 등등 뭐 전반적으로 케인에게 몰빵하더군요.
그런데 경기는 계속 지고 또 지고.....그러다가 케인이 부상으로 못나오면서 갑자기 토트넘이 승률이 높아지더군요. 손을 중심으로. 그때 손나골이란 말이 생겼죠. 케인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케인 너무나 잘 하지만 경기는 상황에 따라서 풀어가야지 억지로 케인에게만 몰빵을 하다보니 팀이 자꾸 지는데 아마도 그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영국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