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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9일부터 전 국민에게 코로나를 무료로 준 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입니다. 코로나 접종이 아닙니다. 

저걸 왜 저렇게 글자를 줄이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콩나물국밥을 줄이려고 콩나물 밥하면 틀립니다. 콩나물 국밥과 콩나물 밥이 틀리듯이 코로나 백신 접종과 코로나 접종은 전혀 다릅니다. 연합뉴스가 저렇게 쓰니까 나머지 이제 언론들도 코로나 접종, 코로나

▶김어준 : 몸에 코로나를 넣어준다는 겁니까?

▷변상욱 : 

그런데 저게 왜 저렇게 시작이 됐는가를 사실 따져보면 국민의 힘은 전 정부 때 코로나 백신을 국민에게 강제로 맞춰 갖고 국민을 갖다가 살상에 이르게 한 하면서 엄청나게 비난했거든요. 

그렇던 국민의 힘 세력이 갑자기 백신을 맞춘다고 그러면 어색한 거예요. 백신 때문에 국민 다 죽는다고 하다가 그러니까 본능적으로 뺏는 거 같습니다. 왠지 본능적으로

▶김어준 : 백신이라는 나라를

▷변상욱 : 

지금 정부하고 코로나 백신하고는 안 어울리는 거죠. 그러니까 코로나만 쓰다 보니까 코로나 균 코로나 바이러스죠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민들한테 공짜로 넣어드립니다가 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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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이 정권 눈치를 볼 때는 코로나도 무료 접종합니다

# 윤석열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