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에서 '불법사찰' 혐의로 쫓겨난 기무사 현역 군인들, 방첩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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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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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가급적 옮기고 싶지 않았는데 좀 심각해 보여서 소식 공유할까 합니다.


현재 이들은 현정부가 보안, 방첩 강화 기조에 따라 인원을 보강한다는 명분으로 복귀한 건데요.


이들 뿐만이 아니라 기무사가 폐지되는 과정에서 원대복귀했던 나머지 현역 장교와 부사관들도

방첩학교에서 '심화과정'을 교육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좀 많이 나간 것 같은 생각이지만


박근혜 정부 당시 '계엄령 문건' 문제로 국외로 피신해 있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정권이 바뀌고 나서 들어온 것도 왠지 이 일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약, 박근혜 정부처럼 탄핵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면 이 정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저 제 상상의 나래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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