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특혜채용 의혹 제보자료를 조작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의 승소 판결이 확정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3부(당시 부장판사 문광섭)는 지난 1월26일 문씨가 국민의당과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관계자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유지했다. 이 판결은 양측이 상고하지 않아 지난달 20일 확정됐다.

 

앞서 1심인 서울남부지법 재판부는 2022년 8월 이 전 최고위원과 김성호 전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 김인원 변호사가 공동해 5000만원을 문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중 김 변호사는 문씨에게 1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것을 명했다.

문준용, ‘특혜취업 의혹 제기’ 국민의당 손배소 승소…法 “6000만원 지급” (msn.com) 

중앙 기사제목 만보면문준용 패소인줄아것소~

김정연 기레기님은 기사쓰고 이런 사람들 댓글 보면서 극강의 ㅇ 이 오나요 ?

ㅇ 는 그거 O절대 아닙니다.
드라마 살인자  ㅇ 난감 생각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