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미나리 한단 5000원 넘어가서 옆동네가서 사옴. 

 

사과나 귤은 가격이 너무 올라 먹을 수 없음. 

 

이른 봄에 제일 흔히 나고 맛있는 채소는 시금치, 섬초인데 이것 마저도 지금 4000원 정도 함.

 

(토요일 오후에 가보니, 미나리는 5900원이고, 시금치는 농식품부 지원받는 종목이라고 2300원인데, 시들고 품질이 안좋음. 파는 지원품목이면서도 왜 한 단에 3400원인지? )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방법은, 모든 경제적인 해법을 뛰어넘는 간단한 비법이 있음.

 

윤석열 정권을 종식시키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