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이폰 AS받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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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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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보니까 개 길고 노잼이여서 간단하게 쓴다

 

1.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 터짐 -> 애플스토어 가서 "무상수리해주세용"

 

2. 3시간 기다려서 찾으러 갔더니 니 아이폰 (6s plus 64gb 스페이스 그래이) 안켜짐욬ㅋㅋ ㅇㅈㄹ

 

3. 대신 "똑같은" 스펙 리퍼제품 준다고함 그래서 집돌아갔더니 연락없음

 

4. 일주일 지나고 애플 본사랑 얘기하는데 "똑같은" 물건없다고 못준다함

 

5. 거의 매일 이메일쓰고 스카이프로 본사에 항의함

 

6. 본사에서 "같은물건 찾았음! 애플스토어 가보셈!" 해서 애플스토어 갔더니 "??? 우린 그런거 없는데?" 다시한번 ㅇㅈㄹ

 

7. 갔는데 없데잖아 개새끼들아!!!!!!!하고 존나 항의하고 대빵나오라고 함.

 

8. 대빵이랑 얘기하니까 그럼 400불어치 물건으로 보상해준다고함.

 

9. 닥치고 당장 핸드폰 내놔!!빼애애액!!!!! 하니까 그럼 "7s plus 128gb로 업글해드림 대신에 보상없음 ㅇㅋ?" 이럼

 

10. 알았다고 하고 핸드폰 받았는데 7s부터는 이어폰 단자가 없네? 바로 본사에

 

     "나 이어폰 써야되는데 없다. 니네 요번에 나온 칫솔같이 생긴거 내놓으면 다시는 연락안함" 이랬더니 

 

11. 2일 있다가 에어팟 받고 끝.

 

ps. 미국도 규정 존나 따져서 핸드폰 고장나고 새로받는데 한달걸림. 똑같은걸로 꼭줘야된다고 지네 잘못이라도 해결해주려고 노력안함

 

지금은 갤럭시씀. 재밌게 쓰고싶은데 글쓰는 능력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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