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은행털이 성공해봤자 쓸모가 없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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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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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돈이다 하고 마구 쓰는 순간 경찰보다 무서운 국세청이 들이닥침




미국 국세청 산하 특공대가 고액체납자를 찾아가는 사진으로

꽤나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국으로 치면 '한국 국세청' 마크 단 특수부대가 동네에서 작전 펼치는 격이죠.

 


실제로 미국은 총기소지가 합법인데다가 고액체납이 중범죄랑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부대가 동원된다죠.



탈세범들이 빌빌거릴 기회를 주지않고 위와 같이 장비를 착용하고 총 가지고 들이닥쳐서 미체납 분량만큼 가져간다고 합니다.



게다가 연방 정부 기관이라서 주정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단독 권한으로 즉결 집행이 가능.



또 미국 정부기관 모두가 두려워했던 전설의 마피아 '알 카포네'를 잡아서 감옥에 쳐넣은게 국세청.
무려 이 엄청난 놈을 탈세혐의로 잡아 넣음.
참고로 강제추징해서 얻은 방탄차를 대통령이 타게되면서 '미국 대통령의 첫 방탄차'가 되기도 했죠.



미국세청은 재무부 산하 최대 예산을 쓰는 기관으로 그 엄청난 자금력으로 최신 무인공격기인 MQ-9를 운용해 밀수를 감시하기도 함.
이쯤되면 재무부의 군대나 다름 없는거죠.



그나저나 이런건 한국 국세청이 좀 본 받아야 할텐데 말이죠.

세금 안내겠다고 X랄 X랄 하는 것들 보면 정말 전X갈 보는 것 같아서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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