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한폐렴 생존자 인터뷰 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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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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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클 플로(70, 미국)가 코로나19로 62일간 입원
2. 치료 도중 의식을 되찾자 환자가 처음 한 말이 "여기서 나가야 돼.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3. 181p 짜리 청구서로 13억원 청구받음. 다행히 보험으로 대부분 처리
4. 결국 완치돼서 퇴원했지만, 엄청난 의료비로 "생존에 대해 죄책감을 느낍니다" 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