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좀 안타깝네요 ㅎㄷㄷ

안그래도 창피한데 이게 또 언론사에 가서 뉴스로 나왔으니...

https://www.insideedition.com/woman-found-dead-months-after-being-arrested-for-indecent-exposure-coroners-office-rules-suicide

해변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혐의로 체포된 한 여성이 9개월 후 검시관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의 바디캠 영상에는 경찰이 35세의 부동산업자인 크리스티나 레벨스-글릭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그녀가 해변에서 성인용 장난감을 사용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레벨스-글릭은 경찰에게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녀를 조지아주 사바나 근처의 한 식당으로 안내한 후 순찰차로 데려갔습니다.

이 사건은 the Smoking Gun 웹사이트에 "해변에서 쾌락 세션을 즐기다 체포된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레벨스-글릭은 이 보도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시관 보고서에 따르면 사인은 "머리에 입은 총상"이었습니다. 사망 방식은 자살로 판명되었습니다.

이웃인 가레스 화이트는 지역 경찰이 35세의 아파트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화이트는 인사이드 에디션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은 훨씬 다르게 처리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 누군가가 목숨을 끊었으니까요."

인사이드 에디션은 레벨스-글릭의 가족에게 의견을 구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가족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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