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체르노빌) 거짓의 대가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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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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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정주행을 하다보면 나오는 대사, 


What is the cost of lies?


지금껏 보았던 가장 무서운 드라마였는데, 23년 5월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체르노빌보다 후쿠시마가 훨씬 더 큰 원자로였다는데. 

2회차를 볼 엄두도 안날만큼 무서운 드라마 였습니다. 

다시 봐야할지 지금도 고민이 되지만, 처음 봤을때의 충격들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당시 구소련은 냉전시대의 체제 경쟁이었다지만, 

윤정부는 대체 무슨 이유로 국익에 반하는 호구짓을

자청해서 노예짓을 하는지. 


노대통령 추모일이라 그런지 굉장히 감정적이되고, 더 화나가는 하루입니다. 


마무리 역시 극중 대사로. 


"진실이 불편하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또 합니다. 그러다 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죠. 하지만 진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할때마다 진실에 대한 빚이 쌓입니다. 언젠가 그 빚을 청산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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