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자기들이 민생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고 법인세 감세가 민생예산이라는

헛소리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민생 예산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지들이 말하는 민생 예산이란게, 재벌과

부동산 등 각종 투기로 떼돈을 번 자들을

위한 예산 편성과 이를 위한 각종 법령

개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민생 예산을 챙기는 양반이, 취임 후 사용할

필요없다는 청와대는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그럼 대통령실 이전은 대체 왜

수천억원을 들였는지, 지들이 쓸 돈은 자기들

마음대로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더라도 일단

여야합의로 통과됐으면 앞으로 어떻게 예산을

잘 집행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고 유치한 뒤끝만 보이고 있습니다.

내년엔 또 더 얼마나 해먹을 지 그 궁리만 할게

뻔하니 국민들 삶은 더욱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