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엔 선거에 지길 원하는 세력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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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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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합시다."

"자중하세요"

"박수치지 마세요."


예전에, 2020년 선거에서 180석이란 압승을 거둔, 

이낙연 당시 대표의 발언이고, 실제 행동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도 처음엔, 저게 좋은 건줄 알았습니다.

"겸손" "자중" "신중"

이런게 좋다는게 무언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런데, 

180석으로 이기고 한 일이라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법사위도, 친절하게 포기하시고, 

사실상 일을 하나도 안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문재인 정부 하반기, 야심찬 개혁 프로그램이 되레 후퇴하고 말았습니다.

아니, 이게 선거에 이긴 이유를 알 수 가 없게 된 겁니다.

처리할 일이 한가득인데 말입니다. 


민주당이 대선에 패배한 이유는,

국민들이, 선거의 효능감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선거에 이겨서

국민들이 원하는 개혁을 해야 합니다.

조중동이 욕하겠죠.

정치인은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라고 뽑아주는 건데요.


자기들, 국회의원, 의전 받으라고 뽑아주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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