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직자가 네일베에게 들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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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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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정치과몰입이었던 작년,

댓글 쓰다 쓰다 어느 날은 폭발해

민주당에 전화를 겁니다.

왜 가짜 뉴스로 가득찬 댓글 고소 안 하느냐고요.


그리고 민주당 비하 표현 금칙어 지정을

네일베에 요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강간당이라고 2찍들이 많이들 쓰죠.

그랬더니 담당 당직자분이 대답하길..


"저희도 그거 요청했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 거절하더라고요.

해당 포털에 그쪽 지지자들 많다고요."


????‍♀️????‍♀️????‍♀️


네이버는 네일베 맞고요,

2찍들 심기는 적극적으로 보호해줘도

댓글 보며 언어폭력에 시달리는 1찍들 고통은

지들 눈엔 1도 안 보이나 봅니다.


그 뒤로 어떻게 됐냐고요?

제도적 조치가 안 되니 사적 조치로 가야죠.

댓글과 대댓글로 이거 달아주고 있습니다.



한겨레 제목 갖다 대댓글 달았더니

조선 일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즉 반대 수백 개가 달리더군요.


그리고 네일베는 해당 기사 제목을

★ 즉시 금칙어로 선정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동안 안 쓰니 지금은 금칙어 풀린 듯요.

댓글 쓰며 이런 서러움도 있었는데

클리앙분들도 심심할 때 아님 화가 날 때

네이버 기사 하나씩만 조져주세요.

스트레스 받는데 뭐 2찍 댓글 볼 필요가 있나요.

댓글만이라도 하나씩 써주세요~!! ????????




추가: 윤영찬이 네일베 출신인 거 아시죠?

영차니가 괜히 그 수준인 게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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