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로 민주당에 대한 기대가 엄청 컸습니다. 살면서 어느정당에 대해 가장 기대가 컸던 때가

2017년 이였을꺼 같습니다.  

정말 앞으로는 똑바로 된 나라가 되겠지... 

이해찬 전 대표가  2018년? 에 20년 집권론을 넘어 50년 집권론'을 강조할때 

정권 연장 몇번을 이어가면 

많이 바뀌고, 빠르게 바뀌겠지... 기대가 정말 컷습니다.

이후 이낙연의 발언이 시발점이였던거 같아요 

협치해야한다? 우리진영만 생각하면 안된다? 얼마안가서 박근혜 사면 벌언까지, 이때부터 확신이 들더군요

민주당 일부가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지들 욕심만 채우는 것들이 꽤나 많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똑바른 의원들은 극 소수이고, -> 나이가 많은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 !! 라고요

결국 정권 뺏겼죠

박지현이 등장하며,  

처음에는 믿었다가, 점점 의심에서 실망으로 바뀌고, 또 결국 계파더군요?

이 수준 민주당의 미래면 결국 또 바뀌는건 하나도 없을텐데... 

지금 민주당은 기레기들 흔들어서 어느누가 중심잡는 것도 없고

요즘은 김한규가 주동한건지, 민주당 대학생위원회? 까지... 휴... 

민주당 기대가 무너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재명 의원을 기준으로 개혁파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야 할꺼 같은데, 너무 노답이네요

민주당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