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부터, 지역 위원회를 시작으로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이야기 주제의 75%~80%가 내부총질과 내부총질을 비난하는 이야기 입니까??

20~25% 만이 외부총질 하고...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저는 외부로 쏘는 타입이긴 한데... 다들 너무 심해요...

그래서 민주당이 180석을 가지고도 지금까지 이모양 이였던 것 일까요?

총선이 다가올 수록 점점 국짐당 혹은 윤정부와 싸우는게 아니라... 왜 내부에서 싸우는지...

저는 미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 빼고는 내부총질과 내부총질 비난만 하는 사람들 뿐이네요...

아니면 말이 없던가...

다들 짜증나고 지칩니다.

그래도 이재명 대표가 대표니까 대표를 따르자 라고 이야기 하면, 또 싸우게 되고...

솔찍히 민주당 위원회에서 활동하다 보면(전국, 서울시 기준) 30% 이낙연, 정세균 등 파 / 30% 이재명 혹은 비슷한 파 / 40% 엄중근근 중립 파 인 듯 합니다.

옆에서 다같이 기분 좋게 식사하면서 이야기 해도, 이낙연 지지자랑, 이재명 지지자랑 싸우고 울고 큰소리 나오고 할 때도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그래서 정말 분위기가 참... 이럴 때 마다 난감합니다.)

진짜 내부에서 그만들 좀 싸우세요...

우리 이재명 대표 좀 밀어줍시다!!

제발 추측한다면서 내부 사람들 비난하지 말고 요!!

진짜 짜증나고 지친다고 요!!

우리의 적은 국짐당과 굥정부라고 요!!

총구는 밖으로 제발 요!!!!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