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 대행체제’ 없다…이재명 중심으로 재결집 뜻 모아.GISA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코샤샤
작성일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이튿날인 3일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의견의 차이를 폭력과 혐오로 무너뜨리려는 테러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 위축시키는 모든 종류의 폭력과 혐오에 반대한다. 
주요 정치인을 표적으로 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한다”


는 내용의 동 성명을 채택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당 창당과 당내 비주류 모임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압박이 정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벌어진 피습 사건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한 구심력을 강화하는 모양새.




민주당 지도부

 ‘대행 체제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정식 사무총장

“총선이 D-100일 안으로 들어왔는데, 총선 준비나 관련 당무는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것”

강선우 대변인

"(당대표 권한대행 체제에 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재명 대표 지지층도 결집하고 있다.


...(중략)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이날 서울대병원을 찾은 뒤 “이 대표에게 가해진 정치 테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공격 행위”라고 비판. 사실상 이 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하자는 메시지를 낸 것으로 풀이. 

...(중략)


============================
당지도부의 의지가 확고하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