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출마했던 서울에 출마를 했던 당에서 한 결정을 두고 결과에 따라 이러쿵 저러쿵 할 순 있지만 누구탓을 하는건 잘못된거 아닐까요? 짧은 대한민국의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집권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그 당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대선당시에도 민주당의원들은 잘 보이지 않았죠. 준스톤은 윤석열과 대립을 이루면서도 당선을 위한 그림과 이슈를 계속해서 만들어 언론에 윤석열을 노출시키는데 집중했었죠. tv토론은 작전대로 최소화했고. 반면 이낙연과 이낙연계들이 보여준 모습과는 반대였죠. 대선당시에서는 당에서 뜨듯미지근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지방선거 불리해지니 출마요청해놓고 지선에서 패배하니 이제와서 탓을 하는 모습때문에 바로 민주당지지철회가 이어지는것입니다. 국힘당에서 원하는 모습이 민주당의 분열이고 지금 그 모습에 불을 지피는것이 낙연계지요. 지선에 패배하고 미국으로 줄행랑 치는자는 무슨 그림을 가지고 올까요? 잠룡의 복귀? 글쎄요. 이상태로라면 다음 대선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