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강북을에 박용진·조수진 양자경선…朴, 30%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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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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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94115?sid=100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전략공천 지역구로 지정된 서울강북을에 현역인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간 양자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안 위원장은 “16일 토요일 하루의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27명의 후보자가 공모해 뜨거운 경쟁을 보여줬다”며 “안정적인 경선 방법을 위해 양자경선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27명의 후보 중 타지역 공천신청자, 비례대표 신청자는 배제했다. 이밖의 정무적 판단을 거쳐 전략공관위는 박 의원과 조 이사를 최종 경선 후보로 선정했다.



서울 강북을의 전략경선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를 반영한다. 투표는 18~19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서울 강북을 지역구 후보자를 선정하는 경선임에도 전국 권리당원 투표를 반영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안 위원장은 “경선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다’하는 내용이 있었다”고 책임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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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관위는 현역 의원평가 하위 10%에 속한 박 의원에게 전략경선에서도 득표수의 30%를 감점하는 규정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서울강북을 경선에서 30% 감산 규정을 적용받았던 박 의원은 전략경선에서도 감산 규정이 적용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안 위원장은 “254개 선거구의 어느 후보도 예외 사항이 없다”며 “당헌에 못 박혀 있기 때문에, 그 당헌을 전략공관위는 손보거나 수정할 수 없다”며 30% 감산 규정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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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산에 가산을 고려하고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투표방식까지 더하면 결과는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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