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일침, 적이 뿌린 삐라로 이재명 공격.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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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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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리스크’가 뭐랍니까? >


근래 민주당 대표를 맡아보겠다고 나선 후보들 가운데 ‘이재명 사법리스크 ‘ ‘계파공천’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


이 분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은 윤석열과 치열하게 싸우지 않았고, 지금도 싸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때 이 분들은 조국·추미애 법무부장관을 공격하곤 했다. 심각하게 왜곡된 언론보도의 ‘왜곡’을 기준 삼아 발언하는 경우가 결코 적지 않았다.


윤석열이 대선 후보일 때 이 분들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당선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움직였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자 이 분들은 주구장창 ‘이재명 책임’, ‘민주당 반성’만 외쳤다. 물론 대선 때 이 분들이 실제 한 일이 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 선언을 하자 이 분들은 사법리스크, 계파공천 운운하며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국힘 김기현의 사법리스크 협박을 그대로 인용하는 모양새다. 적이 뿌린 적색 삐라 내용을 아군 공격에 사용하는 꼴이다.


이 분들이 계파공천 운운하는 것은 자신들의 공천배제에 대한 불안감 때문 아닐까? 이해한다. 다만 그 불안까지 이재명 탓이라는 건 도무지 이해불가다. 납득이 안된다.


이재명에게 사법리스크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동안 줄곧 싸워 왔기 때문이다. 이 분들에게는 사법리스크가 없는 것 같다. 싸운 적이 없어서일 것이다.


독립군에게는 사법리스크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것이 독립군 잘못인가? 친일파라면 사법리스크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무슨 자랑이라도 되는 것인가?


이재명 의원은 출마 인터뷰에서 “성남시장 시절 근무일 기준 나흘 가운데 사흘을 압수수색 감사 수사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당한 사법폭력이다.


‘이 분들’께 부탁드린다. 폭력을 리스크로 바꿔치기 하지 마시라. 본인들의 불안을 민주당의 불안인 것처럼 확대하지 마시라. 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 이후 당원들은 오히려 안정감을 찾고 있다.





와... 이재명 그의 능력은 도대체... ㄷㄷㄷ

성남시장 하면서 4일 중 3일 꼴로 방해받고도 시민들에게 인정받다니...





이러니 여기저기서 제거하려고 발악을 하죠.

당대표 되기 전에 작업 크게 들어올 수 있으니 긴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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