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블랙핑크 우리가 요청했다'고 안 해주면, 윤석열이 쪽팔려서 어떡하냐.

와.. 점점 일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미국 측 "공연 비용 한국이 내라" ...

    ... 미국 측이 '한국이 비용을 부담하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백악관 측이 공연비용의 대부분을 우리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는 점이 논란이다. ...

    ... 미국이 한국 대통령을 국빈초청해놓고 공연비용을 '손님'에게 떠넘긴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

이거 정말인가요?

'미국의 영부인이 블랙핑크랑 레이디가가 공연을 보고 싶다고 몇 번이나 요청하고, 그 비용까지 대한민국이 내라' 라고 하며,

윤석열 당선자를 "국빈"으로 초청했다는 말인가요?

이거 정말이에요?

기사에 쓰신 것처럼 "알려졌다"라고 하는데, 정부 어떤 관계자에게 확인하신 사항인가요?

이거 정말이에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게 되네요?

이거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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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개 소리 같지만, 

        바이든은 이 '블랙핑크 미국에서 요청해..' 라는 걸 가지고도

        윤석열 당선자를 상당히 곤란하게, 

        또 자국인 '미국'에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왜요?

        만약,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 '미국에서 블랙핑크를 요청한 것이 아니었다면'

        윤석열 당선자의 정부에서 '미국에서 블랙핑크를 요청했다' 라고 발언한 것 자체가 거짓이라는 소리고,

        '이 거짓말을 공개하거나, 공개하지 않거나 하는 사안'을 

        미국이 거머쥐게 된 것이니까요.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꺼리를 

        대한민국이 그냥 알아서 막 제공해주는 겁니다.

        만약.. 정말 그럴리야 없겠지만, 

        대한민국 정부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면,

        바이든이 '블랙핑크는 우리 미국에서 요청했었어..' 라는 말을 받아내기위해

        우리나라에서 또 얼마나 많은 걸 가져다 바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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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尹 국빈초청 받았는데…美, 블랙핑크 공연비용 한국에 전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05154?sid=100

// 바이든이 '블랙핑크 우리가 요청했다'고 안 해주면, 윤석열이 쪽팔려서 어떡하냐. #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994460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