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집주인이 어떻게 생기나 했더니 완전 충격이네요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꼬맹이
작성일

본문

예전에 뭘 잘 모르는 대학생이나 어린 초년생 친구들 상대로 '휴대폰깡' 으로 대출 알선해주는 사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바지 집주인들도 일명 '꾼'들이 꼬드겨서 명의 빌려주고 그렇게 갑자기 깡통전세 집을 떠안고 장난 아니네요ㄷㄷ


뭐가 되었든 명의는 절대로 빌려주면 안되는데, 어린 친구들은 나중에 쉽게 되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둥 명의를 넘긴다는 위험에 대해  잘 몰랐을듯 합니다..

(당장 빚을 좀 갚아준다고 꼬드기니, 급한 불을 끄려고 했겠지요)


저 '꾼' 들의 정체가 대체 뭔지 알 수는 없지만 수백 수천채를 자기 앞으로는 단 한 채도 두지 않고 죄다 형편 어려운 어린 친구들 앞으로 돌려놨으니...;; 


저 친구들 뒤에 숨어서 엄청난 금전이득 취하고 있을 소수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하는데, 검찰이 과연 그걸 해줄라나 암울하네요.


이러니까 대한민국은 사기꾼만 노난다는 사기공화국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겠습니까. 와 근데 진짜 뉴스 보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자기들은 뒤에 쏙 빠져서 피해자만 엄청나게 양산하고 있는 꼴인데 급 빡이 칩니다.


에고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