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아무 것도 모르고 페북에 글을 올린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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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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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민영 대변인이, 페북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봐라! 두 장의 사진이 색감이 다르지 않냐! 이거는 둘 중 하나가 포토샵으로 색감 조정을 한 게 아니냐!"라는 뉘앙스의 글을 썼습니다(정확한 워딩은 저렇진 않은데 박민영이 이해한 내용이 저렇다는 겁니다. 박민영은 한 쪽 사진을 포샵질 한 게 나머지 한 쪽 사진이 아니냐는 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2. 그래서 열린공감 TV 최PD가 박민영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최PD가 "저기요...오른쪽 사진은, 모니터를 찍은 사진이잖아요...오른쪽 사진은 모니터를 찍은 거니까, 모니터 설정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 따라서 색감이 다를 수도 있죠"라고 하니까, 그 때서야 박민영이 왼쪽 사진은 원본이고, 오른쪽 사진은 모니터를 찍은 사진이라는 걸 이해했습니다.



한마디로 박민영은 아무 것도 모르고 뽀샵질 어쩌고 떠든 겁니다. 


박민영이 잘 모르고 떠든 상태에서, 언론사들은 "열린공감TV가 공개한 사진이 뽀샵 사진이다!"라는 식으로 인용이 되고 있고, 언론사들이 자꾸 이런 식으로 인용을 한다고 최PD가 말을 하니까 박민영은 "그건 나한테 말하지 말고 언론사한테 따져라"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민영이 "지금 인터넷에 여러가지 버전의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 여러가지 버전들이 다 색감이 다르다"라고 말한 것이다라고 변명을 하고 있는데, 박민영 이 사람은 열린공감TV 방송을 보지도 않고 혼자서 멋대로 떠든 겁니다.



즉 여러가지 버전의 사진들이 돌아다니건 말건, 저 사진을 최초로 세상에 공개한 주체는 열린공감TV이고, 열린공감TV에서는 단 1장의 사진만이 공개가 되었다는 걸 제대로 파악도 하지 않고 멋대로 떠들다가 걸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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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sol님의 댓글

    Marisol (49.♡.158.4)
    작성일
    저들은 어차피 진실따윈 상관없죠. 그냥 거짓말이라도 해서 위기를 모면하고, 또 뒤집어씌우기의 달인들이니 항상 당하던 저 수법 이젠 안 당해야하는데 어리석은자들은 또 속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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