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루머’ 쏟아낸 가세연 김용호, 불구속 기소… 박수홍 측 “아내 공황장애 겪어”.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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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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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박수홍 친형이 동생인 박수홍이 횡령으로 고소하니


형수는 본인 절친들 동원해서 각종 커뮤와 유튜브등에 박수홍 및 박수홍 와이프 허위글들 올리게 하고


박수홍 친형은 유튜브 채널 중 가세연측과 접촉...강용석,김세의,김용호측에 박수홍과 박수홍 와이프에 대한 온갖 허위 방송 해주길 부탁


가세연측은 본인들이 하는 것보다는 해당 주제는 김용호의 독립채널인 '김용호의 연예부장'에서 하기로 했던...



그리고 최근 박수홍측 변호사가 해당 수사 결과 발표


김용호가 주장한 모든 내용은 허위가 맞다...불구속 기소로 재판 예정


박수홍과 결혼일 알려진 후 친형측의 조직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박수홍 아내분과 그 부모님들은 꽤 큰 고통 겪었다고 합니다.


박수홍이 더욱이 이번 횡령건을 합의를 할 수 없는게 친형측이 소송 취하 및 합의를 위해 박수홍보다 박수홍과 결혼한 와이프를 엄청 괴롭혔죠


이미 몇 달전에 박수홍 형수에게 사주 받고 커뮤니티와 유튜브등에 박수홍 와이프의 허위글 올린 형수의 지인들도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진 상황


박수홍은 이런 수법에 더 분노하며 횡령 소송 끝까지 갈 거라고 맘 먹었다고 알려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11693?sid=102



방송인 박수홍( 52 )씨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유튜버 김용호씨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26 일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유튜버 김용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고소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022 년  10 월  25 일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소’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지난 6월 서울지방경찰청이 피의자 김용호에 대해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한다는 결정이 내려진 데 이어 검찰이 약 4개월간 검토 끝에 재차 김용호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것”이라며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그동안의 김용호의 주장들이 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이어 “유튜버의 모든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백일 하에 드러났지만, 그동안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가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박수홍의 배우자는 일면식도 없는 몽드드 전 대표 유모씨와 교제했다는 유튜버의 거짓주장 때문에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고 원형탈모증이 오고 공황장애를 겪을 정도로 큰 고통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수홍의 장인은 허위사실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시력상실 위험에 최근 수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변호사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다수 온라인 사이트에는 김용호가 퍼뜨린 허위주장들이 버젓이 떠돌고 있다”면서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는 재판 과정에서 김용호의 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일벌백계하도록 하는 동시에, 지금도 떠도는 허위 사실들을 바로잡기 위해 계속적으로 싸워나갈 것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씨 측은 구체적인 수사 결과도 공개했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의 아내와 모 물티슈 업체 대표 유모씨와 연인 사이였다는 주장의 경우, 앞서 경찰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검찰조사에서도 둘은 일면식도 없는 관계임이 밝혀졌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피의자 측은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대로 된 반박조차 하지 못했다”면서 “이에 반해 피해자 측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 검사,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 친형내외가 횡령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박수홍이 횡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박수홍의 친형과 그의 배우자는 최근 횡령혐의로 구속 기소 및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그럼에도 억울한 누명을 씌워 2차 가해를 했다”고 지적했다.

박수홍은 김용호에 대해 피해 보상 요구 민사 소송도 준비 중이다. 박수홍 측은 “고소한 이후에도 전혀 반성 없이 또 다른 허위 주장을 펼쳐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다”면서 “이에 허위 주장으로 인한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민사 소송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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