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법인+공동소유 합쳐 부동산 16채..100억대 추정('연중').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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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횡령은 형도 문제지만 형수가 설계자인 듯요
결혼전 직업이 보험설계사였고...박수홍 명의로 보험 장난질도 다 형수가 했다는 썰도 있고...
박수홍 형이 결혼전부터 박수홍 돈 횡령했지만 금액은 그리 크지 않았고 수법도 뭐 그냥 악랄하지 않았는데 형수가 집안에 들어오면서 수법과 금액이 ...
그간 박수홍이 결혼하고 싶다고 데려온 여자들을 부모님이 다 반대할 때마다 부모님보다도 더 결사반대 했던 이가 박수홍 형수라는 말도 있기도
여튼 경찰과 검찰은 박수홍 형수가 공범이라고 보고 수사중이지만 일단 부부를 한 번에 구속수사 할 수 없다는 뭐 그런것에 박수홍 형만 구속이고 박수홍 형수는 일단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으로 간다고 합니다.
박수홍 부모님은 아직도 장남과 큰며느리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재테크 수완이 좋아서 이룬 재산인데 박수홍이 자기돈도 아닌데 형이 돈 많이 번 것에 질투나서 이런다고 주장하는 중...어지간히 세뇌시킨 듯..장남 부부가요
https://v.daum.net/v/20221007104134323
박수홍과 출연료 횡령 의혹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친형 외에 형수가 200억대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의혹을 '연중 플러스'가 파헤쳤다.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는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한 의혹이 있는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다 최근 부친에게 폭행 피해를 입은 박수홍의 사건을 다뤘다.
가족간 갈등 와중에 가정주부로 알려진 박수홍의 형수가 200억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형수 개인 명의의 부동산은 물론, 남편과 공동 명의로 여러 채의 아파트 및 상가를 갖고 있다는 것.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는 "상가를 몇 개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은 건 사건 터지기 전이라 연예인들이 부동산 투자하듯이 박수홍도 그렇게 하는구나. 바쁘니까 형수가 대신 관리해주는구나 했다"고 언급했다.
'연중' 측은 "취재 결과 강서구와 마포구에 (형수)개인 및 (친형과) 공동 소유로 8채, 법인 소유 8채가 있다. 부동산을 합치면 최소 100억~200억 부동산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형수에 대한 검찰 조사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 변호사는 "모든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당시 큰 충격을 받았고 가족들의 태도에 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배우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정신적으로 회복됐고 최근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박수홍의 상태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