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때 도청사건 터져서 노태우 때 청와대를 도청 불가능 건물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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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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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박정희 때 미국이 도청하다가 들켜서, 노태우 때 청와대를 완전 "도청 불가능 건물"로 재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요...유리창까지 특수유리로 바꿔서 "유리의 미세한 떨림을 잡아내서" 도청하는 것도 불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굥이 청와대에서 기어나와서 도감청 방지가 전혀 안 된 장소로 이전했다가 이 꼴이 된 겁니다.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하면서 거기 인테리어를...정부 관련 공사 한 번도 안 해 본 삼류 듣보잡 인테리어 업체에게 "수의계약"으로 맡겼고 거기 직원들 신원 체크도 하나도 안 했죠.


보안 개념 전혀 없는 삼류 인테리어 업체의 삼류 직원들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CIA의 도감청 장비가 대통령실 안으로까지 유입이 된 거라고 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분석입니다.


인테리어 업체 사람들이 장비나 자재 이거저거 옮기는 와중에 거기에 감청 디바이스가 붙어서 들어왔을 겁니다.


CIA에서는 "오예! 이 때다!" 하면서 기뻐하면서 감청 디바이스를 설치했겠죠 ㅠ (그거 장착한 날 회식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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