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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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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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사회 통합을 위해 함께해 왔습니다. 

오늘도 시민사회와 언론에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우고 계신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노란봉투법, 타임오프제, 법정 정년 연장 등에 대하여 뜻깊은 논의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 진행 예정인 본회의에 상정될 노란봉투법은 벌써부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야기가 들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힘이 협상안을 제시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의견도 제시하지 않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

노동자를 보호하는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이 어느덧 2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21대 국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노동계의 핵심 과제들이 적극적으로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6일 포스팅


오늘 홍익표 원내대표님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을 만났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께서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만으로도 사업을 유지하기 버거운데, 거기에 대기업의 독과점과 골목상권 침탈, 급속한 플랫폼 체제로의 변화 등까지 겹쳐 정말 한계에 도달했다, 말씀하십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현하시며, 더불어민주당이 예산 복구에 힘써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말씀에 녹아있는 고통과 절박함에 정치가 응답하겠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독과점 방지법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예산 국회에서 전액 삭감된 지역화폐 예산을 다시 복구시키고, 정부가 또다시 마음대로 제도 자체를 무산시킬 수 없도록 관련 법률 개정에도 나서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외침이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지 않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잘 듣고, 잘 담아 정책으로 실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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