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흙탕물 미꾸라지 이낙연, 내가 해봐서 아는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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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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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정권 심판의 호기가 왔건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리고 있네.


  "이런 좋은 기회를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킨다면?"



2. 그렇다고 이낙연을 너무 악마화 하지는 말자.


  "우리는 그 미꾸라지 한마리를 악마화해서는 안됩니다.
   설사 우리집에선 이 빠진 호랑이지만 저쪽 집으로 건너가면 이 단단한 호랑이가 되는 게 정치"



3. 명대표는 찾아가서 직접 만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4. 이낙연은 빨리 정신차리자. 

   내가 해봐서 알거든.


 "10리도 못가서 발병이 날 그길은 가지마세요.
  그길을 가 본 경험자 선배가 드리는 충언입니다." 



촌평)


'지가 DJ인줄 알아...'라며 눈 흘기던 박영감의 언사도 점차 거칠어지는군요. ~ㅎ


낙연씨 측근들의 공개 절연 얘기까지 나오잖아요.

지역 민심을 확인한 호남 정치인들의 거리 두기와 때리기는 차츰 더 매서워질 겁니다.


낙연씨는 하루 빨리 출구를 찾아야죠.

뒤늦게나마 판단착오를 인정하는 것도 큰 용기에요.


'경선승복에만 방콕사흘'과 같은 졸렬한 몽니를 봐주는 것도 저번 1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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