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건배사 - 우리가 남이가 (제정신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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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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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싸이에 “PT 아주 좋았다” 싸이 “대통령님이 더 잘하셨어요”

입력2023.06.22. 오전 12:53

수정2023.06.22. 오전 1:33


박형준 부산시장은 건배사로 “우리가 남이가, we are all family”를 외치며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다.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62118463739826

(부산일보)

“우리가 남이가” 인류 껴안는 부산식 건배사에 리셉션장 ‘활기’

입력 : 2023-06-21 18:49:23 수정 : 2023-06-21 23:17:15







부산행정이 끔찍해진 이유는 시장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라는 사람이 엑스포 해외리셉션장에서 건배사로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는 지경이니 부산시정이야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 언론도 아무 기자도 비판하지않아요.


이재용은 수천억 세금을 사익으로 편취한거나 다름없은 와중에 

저기에서 신나게 웃고 있고 


부산엑스포에  온갖 오물들이 다같이 모여들어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76

[초원복국] “우리가 남이가”…지역감정 조장 사건 있었던 그 곳


흔들리는 TK 민심을 다잡아야 했던 민자당 측은 대선을 일주일 앞둔 1992년 12월 11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초원복집에서 부산지역 기관장들을 만나 선거 전략을 논의한다. 

이 사건은 선거에서 중립을 지켜야 할 기관장들이 특정 정당 후보 당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위법(違法)의 소지가 있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더 큰 충격을 줬던 것은, 이들이 표심을 모으기 위해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겨야 한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었다.


국민당의 김동길 선거대책위원장은 15일 김영환 부산시장, 박일용 부산경찰청장, 이규삼 안기부 부산지부장, 김대균 부산지역 기무부대장, 우명수 부산교육감, 정경식 부산지검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회장 등 부산지역 기관장 7명이 지난 11일 아침 7시 부산시 남구 대연동 초원복집에서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당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폭로하고 이들의 대화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증거물로 제시했다. (중략)



김 위원장은 “이 테이프에 따르면 이들 기관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대선에서 경남, 부산이 발전할 기회를 못 잡으면 영영 파이다’ (김 기무부대장), ‘잘못하면 혁명적 상황이 와서 전부 끌려들어가야 할 판’, ‘부산경남 사람들, 이번에 김대중이 정주영이 어쩌니 하면 영도다리 빠져 죽자. 남들이 비웃을 것이다. 당락을 불구하고 표가 적게 나오면 우리는 멸시 받는다’ (김 전 법무장관), ‘팔이 안으로 굽는 것 같이 상공회의소회장은 다 여당권입니다’ (박 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지역 호남인 표 10%와 군소정당 표 3~5%를 빼면 나머지 85%인데, 이중 15%를 정주영이가 가져간다면 ○○은 끝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60대로 떨어지니까 10% 미만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김 부산시장), ‘하여튼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좀 불러일으켜야 돼’ (김 전 법무장관) 등등의 대화로 김영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들은 ‘최근 현대 수사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 기가 많이 죽었는데 그대로 나왔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지역신문이 더 단결하면…’ (이 안기부 지부장),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원체 삐딱하니까…. 숨어서 지금도 하고 있는데…’ (김 시장), ‘고향발전을 위해서 해달라고 해보십시오. 관리들은 하기 곤란하니까 업계에서’ (김 전 법무장관) 등의 대화로 김영삼 후보의 당선대책을 노골적으로 논의했다”고 주장했다. (후략)
1992년 12월 15일자 <동아일보> ‘“부산지역 기관장 대책회의, 김영삼 당선 지원 논의했다” 국민당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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