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주의)(수정) 반지의 제왕 중간계 대륙에서 가장 강한 종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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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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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들 나는 톨킨을 좋아하는 아꼬핥이야 먼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반지 글들이 최근에 자주 나오는데 댓글에서 항상 말하는게 있더라고

 

나즈굴 vs 반지 원정대 , 반지 원정대 진짜 쎔? , 간달프 쎔? 

 

그걸 보고 나는 아 이 분들이 강한 인물을 좋아하는구나, 누가 강한지 궁금하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어

 

그래서 대충 중간계 대륙에서 가장 강한 종족이 누구일까? 이 생각에 도달하고 조사하고 알려주기 위해 왔어

 

그럼 누가 강한지 한번 볼까?

 

1. 인간 (아라고른)

(메인 종족인 우리가 최고지 ㅋ )

 

먼저 반지의 제왕을 보면 가장 친숙한 종족이 바로 휴-먼  - 인간이야 근데 이게 또 인간이라고 같은 인간이 아니고

 

분파가 듸-지게 많아 에다인, 두네다인 , 검은 누메노르인 ,드루에다인, 북부인 등등 

 

근데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 설정을 보면 '요정'에 비해 인간은 약하고 병에 잘 걸리며 악에 쉽게 유혹된다. 더 아름답거나 재주가 좋거나 무예가 뛰어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인간만이 받은 일루바타르(작중 세계관 유일신)의 선물이 있는데 '죽음'이였다 등등.. 어쨋든 애들은 요정보다 약하고 요정보다 병 잘 걸리고 자연사도 잘한다 이렇게 나와 물론 아라고른의 경우는 중간계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들 중에 가장 지혜롭고 강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어

원작 내에서도 전투력은 거의 척준경 선생님 후려치는 소드마스터고 펠렌노르 평원 전투에서 상처 하나 없이 전투를 끝냈다고 나와있거든 

어쨋든 얘들은 제외

 

2. 요정, 오크( 레골라스) 

 

 

(우리보다 ㅈ밥인 것들이...)

 

먼저 요정들은 역사부터가 굉장해 신들이 가장 먼저 창조한 존재들이니깐 나무의 시대 1050년에 가운데땅 쿠이비에넨에서 최초의 요정이 나타나고

 

그 이후로 계속 발전해가며 세력을 늘리고 있었지 그때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

 

( 누가 여기서 장사하래? 돈 냈어???)

 

작중 만악의 근원이자 찐따 발라 멜코르 ( 모르고스) <사우론 사장님임 라는 인물이 요정들이 중간계에서 장사하고 있는걸 알아차렸지

 

그럼 이 아조씨가 뭘 할까?

 

 

중간계 곳곳에 숨어있는 요정들을 찾아내 고문을 하기 시작해 왜 그러는지는 딱히 몰라 고문을 엄청나게 하고 괴롭혀 

 

그 결과 어떤일이 일어났냐?

 

(요정이었던것)

 

이러한 오크들로 변질이 되기 시작해 피부가 뭉개지고 썩고 병 들기 시작하며 육체가 뒤틀리는거지.

 

물론 이게 100% 고문으로 요정이 오크로 변했어요! 는 아니야 기원이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거든

 

근데 여러 추측이나 설정집을 보고 요정과 사루만의 언급으로 보면 생명을 창조하는 권능은 오직 일루바타르(유일신)만 가지고 있으며 요정들이 중간계

 

에 나오고 후 오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언급하고 있어 멜코르(모르고스)의 또 다른 업적은 엔트들을 잡아 트롤들로 만들었다는거야

 

어쨋든 일단 오크보다는 엘프가 강한게 맞아 오크들은 독,질병,햇빛에 취약하며 지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자신들의 상관인 '모르고스'를 매우 증오하며 

 

싫어하지만, 힘과 공포로 인해 지배당하고 있다. 라고 나와있어 즉 얘들은 지들 상관을 ㅈㄴ 싫어하고 꼴리면 탈영하든 지들 맘대로 하든 할 가능성이 있

 

다는거지 그럼 요정이 가장 강한가?

 

3.드워프 (김리)

(갈라드리엘 누님... 제가 갑니다!)

 

짠 다른 종족이 아직 남아있지 난쟁이 즉 드워프야 영화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을 보면 드워프들이 너무 ㅈ밥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영화에서도

 

허구한 날 때굴때굴 굴러다니고 근데요... 이 종족이... 존나 쎄긴 쎄요...

 

육체적으로도 기술적 정신적으로도 졸라 깡패들인 이 드워프 종족의 업적은 뭐가 있을까?

 

(용들의 아버지 글라우룽)

 

위 그림에 있는 글라우롱의 용과 짐승들의 군단을 유일하게 막고라 뜬 자유종족이 바로 이 드워프 종족이야 

 

저 글라우롱이라는 용은 멜코르(모르고스)가 만든 최초의 용이며 사우론과 동급의 직위를 가진 존재였어

 

온 몸에 미스릴급의 비늘 갑옷으로 무장하고 입에서 독이랑 불을 내뿜고 가장 큰건 잔머리랑 이간질이 개 쩔어서

 

이 용으로 인해 실마릴리온 (1시대 분노의 전쟁)때 많은 영웅들이 이 용한데 패배하고 죽었어

 

이런 용과 용 부대를 막고 후퇴까지 시키게 한게 난쟁이들이야 스마우그랑 비슷하냐고?

 

 

대충 제일 왼쪽이 스마우그고 제일 오른쪽이 앙칼라곤이라고 멜코르의 히든카드 용이야 가운데가 글라우롱이고

 

당시 1시대 전쟁에서는 스마우그는 (응애 나 아가 스마) 매우 약한 용에 불과했어.

 

어쨋든 이 악랄한 용은 '투린'이라는 위대한 영웅에게 죽음을 맞이해 근데 내용이 쫌 많이 서글퍼 나중에 기회 되면 써볼게

 

그건 1시대고 지금은 아니지 않냐고?

 

물론 많은 너프를 먹긴 했겠지만 반지의 제왕 작중에 나오는 '김리 '아조씨는

 

작중 유일하게 오르크들에게 다굴이랑 칼빵을 맞아도 '긁힌정도군' 이러면서 전투에 다시 참여한 인물이야

 

하지만 글라우롱의 용부대와 수많은 발로그를 상대한 종족이 겨우 긴 늦잠 자던 발로그 한마리에 모리아가 털리고 응애 아기용 스마우그한데 털린거보면

 

최강의 종족은 아닌거 같아

 

재들도 다 아니면 어떤 듣보잡 종족들이 그렇게 강하냐???

 

 

 

 

 

 

 

정 답 - 엔 트

(순박해 보이는 깡패)

 

뜬금없이 엔프가 왜 나와? 하는 형들 많을텐데 얘들... 진짜 깡패야... 괴물이야.... 무서워...

 

먼저 이 종족은 가운데땅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종족이야 현재는 팡고른 숲에 은둔하고 있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과거 고대의 중간계 대륙을 전부 뒤덮고 있던 고대 숲에서 살던 종족인데 숲이 줄어들어서 은둔 지역이 한정되어졌어

 

간달프를 '젋은 마법사...' 라고 칭하는거보면 말 다했지 물론 간달프는 지상이 만들어지기전부터 존재한 '마이아'이므로 이런 말하는게 벨붕 같지만

 

지상에 내려온 이스타리(마법사들)로서 보면 이해 할 수 있어 

 

이 종족의 기원은 발라 '아울레'가 '야반나' 한데 자랑질해서 만들어졌어

 (흙의 발라 아울레) : 자기야 자기야 

 

 (대지의 발라 야반나) : 네? 왜요 여봉 ㅎㅎ 

 

 : 창조주께서 내 따까리들 만들어줘떠 ㅋㅋ 부럽지?

 

 : ? 나는? 내 나무랑 풀들은? 

 

  : ㅇㅅㅇ...? 그건...음... 요정이나 인간들도... 나무랑 동물을.. 음... 사용할거야..

 

 : 됐어 삐졌어 이야기하지마

 

 

- 잠시후 -

( 바람의 발라 만웨 (독수리 아빠) : 오늘도 우리 독수리들~~ 우쭈쭈

 

 : 만웨! 만웨!!!!!!!!

 

 : 아씨 깜짝이야 왜요 아줌마?!

 

  : 멜코르가 중간계 망치고 난쟁이랑 요정 인간이 나무랑 동물 조지면 내 새끼들은 당하고만 살아? 

                          자연을 수호해주는 걸어다니는 나무가 있으면 좋겠는데! 아오!

 

  : 아니.. 그걸 왜 나한데... 징징이야..

 

 : 아 몰랑 어쨋든 처리해줘 아 몰랑 

 

그 이후 만웨는 일루바타르를 찾아가서 자연을 지키는 존재를 창조할 수 있게 허가 받아 

 

그럼 이 깡패들이 1시대에서는 뭐 했을까? 아무것도 안했어 자기들의 나무나 자연이 심각하게 파괴는 안되니깐 그냥 뒷짐지고 구경하고 있었지

 

잠깐 나왔던적은 있는데 난쟁이(드워프)군대를 베렌(인간영웅)-루시엔(요정) 부부와 협공해서 전멸시켰다고 나와있어 

 

그 난리치던 1,2시대에도 가만히 있던 애들을 움직이게 한 영웅이 누굴까?

 

 

 

바로 위대한 현자 사루만이시다.

 

아이센가드를 확장하고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근처에 있던 숲들을 다 불태우고 난리친 것들 엔트의 수장 '나무수염'이 보고 개빡친거지

 

참고로 '나무수염'은 가운데 땅 모든 생물 중에 가장 나이가 많다. 라고 표기 되어 있어

 

아마 갈라드리엘 (8400세 요정대왕, 미녀, 김리의 아이돌)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어 

 

어쨋든 이 깡패들을 화나게 한 결과...

 

 

 

 

 

 

처참하게 개 털리게 되어진다.

 

근데 영화에서는 피핀과 메리가 설득해서 싸우잖아? 원작에서는 원래 사루만이 깽판친거 알고 있다가 얘들이 이야기하는게 듣고 있다 빡쳐서

 

애들 끌고 나가서 다 엎어버려. 영화에서도 대충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종족은 칼, 화살, 창, 독 다 안통하고 도끼와 불은 싫어하지만

 

싫어하는거 뿐이지 내성은 보통 생물들보다 엄청나게 높으며 분노한 엔트는 용과 필적하다 

 

멜코르 (모르고스) 가 엔트를 본따 트롤을 만들었지만 나무수염의 말에 비하면 트롤도 엔트에 비하면 조악하기 그지 없는 모조품 이라고 말하며

 

철은 얇은 은박지와 같고 커다란 암석은 빵 껍데기처럼 부술 수 있으며 사루만 본거지 칠때는 함성을 지르는 것만으로 성벽에 금이 갔다

 

라고 나오고 있어 또 나무수염은 톰 봄바딜과 친우라고도 나와있는데 이 인물은 나중에 기회되면 적어볼게

 

대충 결론을 보면 엔트는 1시대 용, 발로그랑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볼 수 있겠네

 

쓸데 없는 똥글 읽어줘서 고마워~ 빠이빠이

 

 

-세줄 요약-

1. 어떤 종족놈들이 제일 쎔?

2. 엔트임

3. 깝치지마셈 진짜 졸라 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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